국민MC 유재석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교복 입고 등교하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빨간색 가방을 든 채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다. 특히 그는 반팔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팔 근육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복에 달려 있는 큰 이름표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 입은 유재석 남성미 넘친다”, “교복 입은 유재석 의외의 팔뚝이네”, “유재석 교복도 잘 어울려”, “교복 입은 유재석 촬영 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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