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실에서 있었던 일 “딱 걸렸네”

‘컴퓨터실에서 있었던 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실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컴퓨터실에서 있었던 일’ 게시물에는 한 포털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있다. 화면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메시지 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관리자(선생님)로부터 온 메시지에는 ‘앞으로 나와’라고 적혀있다.

컴퓨터실에서 수업 중인 한 학생이 포털사이트에 접속, 딴 짓을 하는 것이 선생님한테 딱 걸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실 추억 돋네”, “컴퓨터실에서 있었던 일 공감된다”, “컴퓨터실에 있었던 일 선생님 레이더망에 포착됐구나”, “선생님이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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