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배추는 지난주 한 포기에 1천600원에서 4일 1천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무도 1천600원에서 1천450원에 판매 중이다. 시금치와 대파는 각각 10%, 21.7% 올랐다.
축산물에서는 소고기(소불고기/100g/1등급)가 2천580원, 돼지고기(삼겹살/100g)가 1천750원, 닭고기(목우촌/12호)가 6천890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산물의 경우 고등어(국산)값이 많이 올라 지난주 3마리에 2천670원에서 이날 6천500원에 판매 중이며 꽁치도 지난주 5마리에 2천990원에서 이날 3천980원까지 값이 뛰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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