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육식동물 ‘사람의 3배 크기’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지상 최대 육식동물은 남방코끼리바다표범으로, 수컷의 경우 최대 4톤 정도의 체중을 지니고 있다.

몸을 세워 물고기를 받아먹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 남방코끼리다바표범은 먹이를 주고 있는 사람의 3배 정도는 커 보인다.

특히 현재까지 기네스북에는 지상 최대 육식동물로 1.1톤의 북극곰이 등록돼 있었으나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이 북극곰을 눌러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상 최대 육식동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 최대 육식동물이라 불릴 만하네”, “지상 최대 육식동물 크기가 엄청나다”, “북금곰을 누르는 크기라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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