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3인방 호주 입성 “즐거움 만끽 중”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 3인방 정석원, 최우식, 이민호이 호주에 입성했다.

정석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멜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석원은 이민호, 최우식 등 ‘옥세자’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함께 호주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옥세자 3인방은 각자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개성 있는 포즈로 호주에 도착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세자 3인방 호주 입성 축하해요”, “옥세자 3인방 사진에 박유천은 왜 안 보이지”, “옥세자 3인방 호주 입성 사진 훈훈하네”, “옥세자 3인방 호주 입성해서웃음꽃 폈네”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심복 3인방으로 불린 최우식, 이민호와 함께 지난 1일 QTV ‘아임 리얼’의 촬영 차 호주로 출국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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