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道 관련업계 CEO 간담회서 애로사항 수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일 재단 회의실에서 ㈜에클로게 정익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도내 콘텐츠 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콘텐츠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수요를 수렴·반영해 특례보증을 지원,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환경 속에서 콘텐츠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특례보증 절차상 개선점과 자금 지원규모 확대 등 콘텐츠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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