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다리 깁스 “나 괜찮아요” 팬들 안도

배우 신세경이 다리에 깁스를 했다.

지난 2일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촬영 중에 할 수는 없고 이제 깁스했네요.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종도 대표와 신세경이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츠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다리에 깁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채 찍은 침대에 엎드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다리에 깁스 왜 했지?”, “신세경 다리 빨리 낫기를 바란다”, “신세경 다리에 깁스해도 표정은 밝아서 다행이네”, “신세경 푹 쉬고 다리 깁스 빨리 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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