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없는 것 “참외를 오이처럼” 깜놀

▲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일본에는 없는 것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외를 처음 본 일본인 관광객의 에피소드 ‘일본에는 없는 것’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본에는 없는 것’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은 참외를 오이처럼 껍질을 깎고 씨를 제거한 뒤 쌈장에 찍어먹었다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에는 일본에도 노란 참외가 있었으나 거듭된 개량으로 초록색을 띄는 멜론에 가까운 형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참외를 보고 ‘일본에는 없는 것’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일본에는 없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는 참외가 없는 것이구나”, “일본에 참외가 없구나”, “참외를 오이처럼 먹었다니 놀랍네”, “일본으로 참외 수출하면 되겠네” 등의 반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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