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회의 “회식 중 아냐?”

▲ 사진=유민상 트위터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아빠와 아들’ 코너 회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민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와 아들 회의 중”이라며 회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빠와 아들’에서 유민상과 김수영은 각각 아빠와 아들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과 김수영은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정신없이 먹고 있다. 특히 ‘회의 중’이라는 유민상의 설명과 달리 먹는 것에만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와 아들 정말 회의 중 맞아?”, “도대체 반찬이 몇가지야?”, “진짜 잘 먹네”, “아빠와 아들 회의가 아니라 회식 중 아니야?”, “아빠아 아들 회의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과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에서 모든 상황이 먹는 것으로 끝나는 허무 개그로 인기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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