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향기가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신혼여행 때 사진을 보다가. 또 가고 싶다. 코사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향기는 코사무이를 배경으로 남편과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2살 연상 회사원인 그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향기 신혼여행 사진 다정하다”, “지난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다니. 아직도 신혼인가보네”, “조향기 남편 훈남이다”, “조향기 신혼여행 공개했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해 4월 30일 분당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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