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시늉 햄스터 “배우해도 되겠어”

죽는 시늉을 하는 햄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게 죽는 시늉을 맛깔나게 보여주는 햄스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햄스터는 주인이 총 쏘는 시늉을 하자 푹 쓰러졌다. 특히 이 햄스터는 몸을 움찔한 후 서서히 뒤로 쓰러지는 실감나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죽는 시늉 햄스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죽는 시늉 햄스터 연기 대상감이네”, “죽는 시늉 햄스터 귀엽다”, “죽는 시늉 햄스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죽는 시늉 햄스터 카메라 의식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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