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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조카 공개 “발바닥이 귀엽네”

승인 2012-05-30 13:59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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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조카를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다.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간호사가 안고 있는 조카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조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하 조카의 조그맣고 귀여운 발바닥이 담겨있다. 조카의 발바닥에는 하하 누나인 아기 엄마 하쥬리씨의 이름이 적혀있다.

하하의 조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조카 공개했네. 귀엽다”, “하하 조카생긴 것 축하해요”, “하하 조카 공개. 발바닥이 귀엽네요”, “하하 조카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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