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주택 밀집도가 낮아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보조금 2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중 처인구 남동, 삼가동, 김량장동 일원 등 3개 마을 315가구를 선정, 총 1천715m의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1억4천7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 중 상반기 보조금 지원을 완료해 배관망 설치를 신속 추진하고, 향후 하반기에도 도시가스관 설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