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맹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파주시 법원리 해비타트 파주현장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연맹 총재를 비롯해 K리그 16개팀 감독, 각 팀 대표 선수 및 K리그 사랑 봉사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봉사단원은 30명으로 만 16세이상 팬을 대상으로 모집해 추첨으로 뽑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1일까지 인적사항 및 지원동기 등을 이메일(event@kleague.com)로 보내면 된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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