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수원시장배선발대회서 미스터 수원에 뽑혀
박종선(BBLP헬스클럽)이 수원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한 2012 Mr. 수원시장배선발대회에서 최고 몸짱인 미스터 수원에 뽑혔다.
박종선은 지난 26일 수원시 만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70kg급에서 최고의 근육미를 자랑하며 우승한 뒤 각 체급 우승자끼리 겨룬 미스터 수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몸짱에 등극했다.
또 준우승인 근육상은 남자일반부 85kg급 우승자인 김대웅(연세휘트니스)이 수상했으며, 3위인 포즈상은 80kg급 장수익(영웅헬스)이 차지했다.
Mr. 수원에 오른 박종선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힘들었지만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다음달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미스터 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근병 수원시보디빌딩협회장은 율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쌀 200kg를 기탁했다.
또 박래식 수석부회장, 안재덕 부회장, 한진우 총무이사, 채유석 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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