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가격이 수주째 요동치고 있다. 2주 전, 전주와 비교해 49.7% 오른 대파값은 지난주 40.9% 하락했다가 다시 28일 76.9% 오른 2천300원(1단)에 판매되고 있다.
계절과일은 소폭 하락세를 보여 토마토와 수박, 참외가 각각 4.3%, 12.6%, 10.2%씩 값이 내려갔다.
이밖에 닭고기(목우촌/12호)는 17.8% 인상됐으며 고등어와 꽁치는 지난주보다 각각 58.9%, 15.1%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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