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게임들, "옛날 생각 나네"

한국 최초의 게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최초의 게임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한국 최초의 mmorpg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온라인 fps '카르마', 한국 최초 온라인 스포츠게임 '신야구' 등의 각종 게임들의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이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최초의 게임이 향수를 자극한다", "지금 다시 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 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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