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뜰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은 신인시절 심은하의 여신 미모’라는 제목으로 심은하의 신인 시절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심은하가 1990년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이휘재의 인생극장’ 출연했던 모습으로, 그는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여신 이미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심은하의 신인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아 자연미인 맞네”, “심은하 신인 시절부터 예뻤구나”, “여신 심은하 진짜 뜰 수밖에 없었네”, “심은아 신인 시절 단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