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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동생 결혼식 “주인공 헷갈리네”

승인 2012-05-22 15:5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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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부부가 유진의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여동생 결혼식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의 여동생 김유경씨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복을 곱게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진의 여동생 유경씨는 결혼의 기쁨을 만끽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언니 못지않게 우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동생 외모도 우월하네”, “유진 동생 결혼식 여신 미모 폭발”, “유진-기태영 부부 동생 결혼식서 주인공 됐겠다”, “유진 동생 결혼식에 연예인들 많이 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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