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추경 심의 과천시의회, 내일부터 임시회

과천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180회 임시회를 열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과천시 건축조례(안)을 심의한다.

과천시 제1회 추경예산(안)은 수해피해복구비 26억원을 비롯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비 5억원, 5세 이하 영·유아 보육비 31억원, 시청 인터넷전화시스템 구축비 6억4천만원 등이다.

또 개발제한구역 단계별 집행계획 용역비 1억9천만 원과 시영 시내버스 사업특별회계 3억4천만원, 문원동과 중앙동 주민센터 리모델링비 6억원 등 총 150억원 규모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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