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이 얼마나 흔한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생일 얼마나 흔한가(Which Birth Dates Are Most Common)?’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내생일은 얼마나 흔한가’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1월부터 12월까지를 표로 나타낸 것으로, 날짜를 색의 명암으로 나타내 태어날 날의 빈도수를 확인할 수 있다.
생일에 해당하는 칸의 색이 진할수록 생일이 같은 사람이 많은 것이며 옅을수록 같은 날 생일인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에 따르면 9월에 태어난 사람이 특히 많으며 7~9월 사이에 생일인 사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반면 1월과 2월에 태어난 사람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생일 얼마나 흔한가 게시물 재미있다”, “내생일은 얼마나 흔할까?”, “7월부터 9월에 생일인 사람이 제일 흔하구나”, “색의 명암으로 내생일이 얼마나 흔한지 확인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