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남자의 무뚝뚝한 친절 "캔 뚜껑 하나면 충분해"

승인 2012-05-18 20:23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남자의 무뚝뚝한 친절’게시물이 눈길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의 무뚝뚝한 친절'이란 제목으로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는 여성에게 접근한 남자가 말없이 캔뚜껑을 따주고 떠나자, 이 여성은 뒷 모습을 바라보며 "꺅! 멋져!"라며 감탄을 외친다.

특히 이 만화에서 ‘무심한 듯 가버리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의 무뚝뚝한 친절 혹시 착각아닌가?", "남자의 무뚝뚝한 친절 정말 효과 있나요?", "등을 보인 남자의 앞모습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