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한국마사회와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수요경마극장이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3개월간 경마공원 관람대에서 열린다.
올해 수요경마극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쟝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첫날인 6월 13일에는 지난해 700만 관객을 끌어들인 ‘최종병기 활’이 상영되며, ‘리얼스틸’과 ‘그대를 사랑합니다’, ‘소스코드’, ‘퍼펙트 게임’, ‘위험한 상견례’,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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