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울프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울프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외모는 지금과 별 차이가 없으나 헤어스타일 때문에 이미지가 확연이 달라 보인다. 그동안 고수했던 청순한 생머리가 아닌 울프컷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울프컷 안 어울린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이미지는 확 다르네”, “수지 어릴 때 울프컷 좋아했나?”, “한 때 울프컷이 유행이긴했지만 수지는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은 최근 관객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과거 서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