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업소 307곳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업장 내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시설기준 적용 여부, 피난안내도 비치 여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 실시 여부, 비상구 및 피난계단 등의 폐쇄장애물 적치 등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유도 등 관계자들의 행동요령도 교육한다.
특히 지하에 위치한 고시원 및 산후조리원, 일반음식점, 학원에 대해서는 매주 목요일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