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안경, 전 세계 300개 한정 제작

세계 최고가격의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몰 매장에 1개당 가격이 7만5천달러(한화 약 8만5천40만원)의 안경이 전시돼 판매되고 있다.

특수안경 제조업체인 클릭(CliC)에서 제작한 이 안경은 18K금과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에 300개 한정 제작됐다.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며 클릭의 다른 제품처럼 자석을 부착해 브리지가 분리가 가능하고 안경다리가 있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가 안경이네”, “세계 최고 부자들이 쓰는 안경인가?”, “세계 최고가 안경 누가 쓰는지 궁금하네”, “세계 최고가 안경 제작한 사람 대단해” 등의 반 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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