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현재 임신 7주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쌍둥이 임신 사실에 놀라면서 크게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출연진과 작가로 만나 약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한유라 결혼 3년만에 임신 축하한다”, “정형돈 쌍둥이 아빠되네”, “정형돈 쌍둥이 아빠돼서 부럽다”, “한유라씨 쌍둥이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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