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 하트 문신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 ‘합체 문신’은 연인인 두 사람이 서로를 감싸 안는 순간에만 하트 모양이 완성된다.
연인이 포옹을 하는 순간에는 하트 모양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으나 헤어지거나 포옹을 하지 않으면 형제를 알 수 없는 선에 불과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합체 문신 신기하네”, “합체 문신 하트, 헤어지면 어쩌나”, “순간을 달콤하겠지”, “합체 하트 문신 기발한 아이디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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