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미모 신부 공개 ‘연예인 포스’

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2세 연하 패션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울린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신부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았고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 혼성듀오 투개월이 불러 두 사람을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축가를 부른 투개월의 김예림은 ‘슈퍼스타K 3’ 출연 당시보다 한 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외모로, 주인공을 방불케 해 ‘민폐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훈은 신부의 임신과 울랄라세션의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등으로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명훈 신부 미모가 연예인 뺨친다”, “김명훈 신부 미모의 여인이네”, “김명훈 신부 미모가 남다르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Part1을 발표한데 이어 오는 17일 Part2를 공개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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