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코타패닝의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코타패닝 뒤에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이라는 제목으로 다코타패닝 직찍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직찍 사진에서 다코타패닝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상연구소가 주최한 갈라 이벤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찍 사진에서 다코타패닝의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뒤를 지나가는 한국의 톱스타 정우성, 고소영, 이병헌. 고소영은 검은색 드레스, 정우성과 이병헌은 검은색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우월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코타패닝 보다 뒤에 있는 정우성이 더 눈에 들어오네”, “다코타패닝 직찍에 한국 톱스타들도 보이네”, “다코타패닝 성숙미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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