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이미지에 해가 될 거 같지 않은데 왜 여자들은 몸무게를 감추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시카는 “현재 프로필 몸무게가 45kg으로 기재돼 있다”며 “상황에 따라 1~2kg정도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는 따로 하지 않는다. 데뷔 후에 체질이 바뀐 거 같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서는 “관리차원에서 먹는 거지 계속 그렇게 먹으면 활동 못 한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너무 마른 것 같다”, “제시카 몸무게 당당히 공개하네. 생각 보다 훨씬 말랐네”, “소녀시대 식단만 먹고 어떻게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출연한 티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47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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