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署, “안전한 등하굣길은 엄마가 책임진다”

부천오정경찰서는 10일 강당에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수호천사 역할을 담당할 2012년 녹색어머니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학교별 녹색어머니회장 13명과 회원 60여명, 학교별 담당교사 13명 등, 관련 내빈과 경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청규 서장은 “어린이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다”며 “항상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보호활동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녹색어머니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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