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 4강 신화를 달성한 경기도체육회 여자일반부 컬링팀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금이 전달됐다.
김성렬 경기도행정부지사는 8일 경기도청 부지사실에서 양진철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충호 체육과장,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총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진입한 여자일반부 선수단에 경기력 향상 지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김성렬 행정부지사는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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