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웨딩사진, 예비신부 깜짝 공개

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김명훈은 오는 12일 2살 연하 피앙세와 1년여 열애한 끝에 서울 강남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김명훈은 찰리 채플린, 예비신부는 파울레트 고다드로 변신해 다채로운 웨딩사진을 완성해 냈다.

촬영 당일 임윤택을 비롯한 울랄라 세션의 멤버들은 앨범을 출시를 앞둔 바쁜 스케줄 가운데 촬영 당일 스튜디오에 방문, 김명훈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김명훈은 결혼식을 마친 후 3부에 DJ와 함께하는 클럽파티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웨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명훈 웨딩사진 잘 나왔다”, “결혼 축하해요”, “신부 예쁘다”, “웨딩사진 콘셉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10일 첫 번째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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