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일본서는 거인이네”

그룹 소녀시대가 장신돌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작은 소녀시대가 일본 가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해 일본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던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는 아이돌 그룹가 나란히 서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의 키다. 

소녀시대의 평균 키는 163.5~164.2cm로 한국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일본 아이돌 그룹의 아담한 키 때문에 장신돌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가더니 소녀시대 장신돌 됐네”, “소녀시대 장신돌 등극”, “소녀시대 키 진짜 커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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