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거인 굴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시영, 타이니지 가로수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시영은 걸그룹 ‘타이니지(Tiny-G)’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키가 169cm인 이시영은 평균 신장 153cm로 아담한 타이니지 멤버들과 나란히 있어 상대적으로 엄청 크게 보인다. 이에 이시영은 본의 아니게 거인으로 비춰지며 굴욕을 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거인으로 보인다”, “이시영 본의 아니게 거인 굴욕 당했네”, “169cm가 거인은 아닌데 굴욕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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