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압구정동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에서 현빈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최근 9박 10일간의 상병 휴가를 나온 현빈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선물을 사기위해 쇼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어버이날 맞춰서 휴가 나왔나?”, “현빈 빨리 제대했으면”, “현빈이랑 같이 쇼핑하고 싶다”, “현빈 어버이날 선물 사려고 쇼핑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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