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스포츠 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원시체육회 이학범, 거침없는 ‘金물살’

승인 2012-05-07 20:06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경량급싱글스컬 결승서 7분37초56 우승

‘한국 조정의 희망’ 이학범(수원시체육회)이 7일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대·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1X)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학범은 이날 열린 남대·일반부 경량급싱글스컬(L1X) 결승에서 7분37초5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2위 유일식(K-water·7분45초76)과 3위 임대훈(7분50초75·한국체대)을 여유 있게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자일반부 더블스컬에서는 용인시청의 윤종원, 김병건 조가 7분00초92의 기록으로 2위 윤현철, 한상수(K-water·7분2초07)조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자중등부 더블스컬에서는 인천 신현여중의 하수빈, 홍은표 조가 3분46초53에 골인하며 예산여중의 조선형, 김하영 조(3분50초29)를 물리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