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각종 주간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4월 30일~5월 6일) 정상에 올라 가요계를 강타한 소녀시대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트윙클’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주간차트 1위도 석권하며 음반은 물론 음원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약 885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팝스타 리한나에 이어 이번 주(5월 6일 기준)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를 비롯해 ‘최다 댓글 동영상’,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등에서 모두 TOP3에 랭크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또 티태서는 지난 5일과 6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트윙클’ 무대를 선사하며 뛰어난 노래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티서 1위했네. 자랑스럽다”, “역시 소녀시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태티서”, “태티서 1위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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