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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해준 자물쇠 “자전거 주인 난감하겠네”

승인 2012-05-07 13:1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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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해준 자물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연이 선물해준 자물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자전거는 추운 날씨 탓에 바퀴 부분이 얼음에 얼어 꼼짝 못하고 있다. 이 사진에 대해 게시자는 ‘자연이 선물해준 자물쇠’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겠네”, “진짜 자연이 선물해준 자물쇠네”, “자연이 자물쇠만 선물해주고 열쇠는 안 줬네”, “자전거 주인 난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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