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의 시각’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고양이의 시각’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개와 고양이의 시각 차이를 다룬 것으로, 온순한 표정의 개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사랑해주며 호의를 베푸는 인간을 ‘신’으로 여긴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신을 ‘신’으로 생각해 사람들이 잘 해준다고 느낀다. 여기에 왕관을 쓰고 거만한 표정까지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개와 고양이의 시각이 이런가?”, “고양이 완전 거만하네”, “이래서 나는 개가 좋아”, “개와 고양이 시각이 완전 반대구나”, “고양이 표정도 거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