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드레스 자태 “몸매 이렇게 좋았어?”

아역 출신 배우 노희지의 몸매가 화제다.

노희지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촬영 중 한 컷! 드레스는 역시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노희지는 어깨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과거 ‘꼬꼬마 요리사’로 인기를 얻었던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벗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희지 폭풍성장 했네”, “노희지 몸매 좋았구나”, “드레스 잘 어울린다”, “노희지 무슨 촬영 중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 1994년에는 EBS ‘노희지의 꼬마 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2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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