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본부, 6일까지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5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전문예술축제인 ‘Kids Arts Festival’과 연계해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우수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장터에는 텐트 10동과 축산물(또래오래)차량 1대가 동원되며 G마크 인증 농산물(천하제일경기고려인삼 등) 홍보 및 판촉행사와 더불어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쌀떡볶이(화성 정남농협)와 돈까스 무료 시식코너, 목우촌 브랜드 또래오래치킨 판매부스 등이 마련된다.
또한 쌀쿠키, 쌀빵, 우유와 치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병행해 기념일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계획이다.
정연호 본부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 아래 경기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수시로 개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소비자에게 우수한 경기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농산물 유통확대 및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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