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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공식입장 “‘라디오스타’ 하차설 사실무근”

승인 2012-05-03 18:3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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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 측이 ‘라디오스타’ 하차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세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언론사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유세윤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하차에 대한 논의를 한 적이 없으며 하차설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세윤은 다음 주 ‘라디오스타’ 녹화를 준비 중”이라며 “유세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세윤은 일부 매체가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하며 하차설에 휩싸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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