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 확정, 4급 판정 ‘천식 때문’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공익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박유천은 최근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난해 2차례의 신체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았지만 올해 진행된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으로 분류됐다.

4급 판정을 받은 이유는 천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유천은 오는 2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등의 일정으로 입영 연기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과 용태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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