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유천 교통사고 불구 촬영 강행

승인 2012-05-02 17:0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26일 새벽 경기도 광주 부근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동을 하던 도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는 매니저가 운전하던 전용밴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박유천은 외상은 없지만 목과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병원 예약은 해 둔 상태다. 하지만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의지가 강해 검사를 미루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교통사고에도 드라마 촬영 강행하고 있구나”, “박유천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교통사교는 후유증이 더 무서운데 빨리 병원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