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폭풍매너 ‘한지민 햇빛 방패막’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세자 1박2일 마이산 스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박유천 폭풍매너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날 야외에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에 한창인 배우 박유천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유천은 극중 상대역을 맡은 한지민과 계단을 오르던 중 한지민에게 햇빛이 가지 않도록 검정색의 우산을 씌워 주는 폭풍매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폭풍매너 발휘했네”, “박유천 멋있다”, “박유천 폭풍매너남 등극”, “한지민 부러워”, “박유천 폭풍매너에 얼굴까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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