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마릴린먼로로 깜짝 변신했다.
은혁은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마릴린먼로 의상을 입고 나타나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같은 그룹 멤버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네시아 콘서트 하고 왔습니다. 공황에서 우연히 만난 마릴린혁과 슈퍼주니어 영광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섹시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은혁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마릴린먼로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은혁의 이번 분장은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에 앞서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시 인천공항에 깜짝 이벤트 나갑니다”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깜짝 이벤트 대 성공”, “마릴린먼로 은혁 너무 잘 어울린다”, “은혁의 이벤트는 마릴린먼로 변신이었구나”, “은혁 오빠 마릴린먼로 보다 더 예쁜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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