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렉스바가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호섭 ㈜렉스바 대표가 수출실적·시장개척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렉스바는 2006년 설립된 난방필름 업체로서 3년 만에 매출 37억원을 올리며 국내 난방용 필름시장을 석권했으며, 동유럽과 중남미 시장을 개척하며 지난해 370만 달러를 기록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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