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천재가 지은 건축물 ‘웃기거나 황당하거나’

승인 2012-05-01 14:1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천재가 지은 건축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천재가 지은 건축물’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건축물 내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변기는 ‘ㄱ’자 모양으로 붙어 있어 두 명이 소변을 보려면 불편함이 따른다.

또 수도꼭지는 화장실의 개수대와 어긋나 있어 황당함을 자아낸다. 특히 양변기 화장실 출입문은 얼굴만을 가리게 설치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재가 지은 건축물 너무 황당하네”, “천재가 지은 건축물 맞아?”, “천재가 지은 건축물 치고는 뭔가 이상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건축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